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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간염 보건소 예방접종 가격
질병관리본부에서 오는 1월 13일부터 간경변과 만성 B형간염, C형간염 등의 만성 간질환자에 대한 A형간염의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하였습니다. A형간염이란 간염 바이러스의 한종류인 A형 간염 바이러스 HAV에 의하여 발생하는 간염으로써 주로 급성 간염의 형태로 나타나게됩니다.
A형 간염은 바이러스에의해 오염된 음식이나 물로인해 쉽게 전염이되는 전염성이 강한 종류인데요. 개인의 위생관리가 좋지않은 국가에서 많이 발생하였지만, 최근에는 감염된 환자와 접촉을하여도 감염이되며, A형간염을 가지고있는 모체가 출산하는 과정에서 태아에게도 전이가 될수있으며, 수혈을 통해서도 쉽게 감염이 될수있습니다.
작년 A형 간염의 유행원인이 되었던 조개젓으로인하여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조개젓의 섭취를 중단할것을 권고하였으며, A형간염의 잠복기는 평균 28일정도입니다.
아동의 경우 감염이되더라도 증상이없거나 경증으로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많지만, 성인의 경우 70%이상이 피로감과 메스꺼움, 구토, 발열, 식욕부진등의 통증을호소하며 일차적인 전신증상이 발생하게됩니다.
A형간염에 걸리게되면 일주일 이내로 황달 징후가 나타나기도하는데, 소변이나 대변의 색이 달라지거나 전신이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기도합니다. 또한 간수치도 상승하여 정상적인 간수치의 범위를 벗어나게되기도 합니다.
A형간염을 예방하기위해서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는것이 최선인데요. 각 지역의 보건소나 지정 의료기관 병원에서 A형간염 예방주사를 맞을수있는데요.
2012년 이후로 출생자에대해서는 무료로 A형간염 예방접종을 해주고있으며 이전 출생자는 유료로 예방접종이가능하게됩니다.
이번 질병관리본부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해주는 A형간염 예방접종은 6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여야하며 연령별로 예방접종시기가 다른데요. 접종대상은 1970년~1999년생 A형간염 고위험군으로 뽑힌 항체형성률이 낮은 20~40대로 뽑혔으며 약 23만명이라고하는데요.
질병관리본부에서는 23만명의 인원중 이미 예방접종을 맞은사람과 항체 형성자를 제외하면 약 7만8천여명이 예방접종을 받게될것으로 보고있습니다.
A형간염은 주로 30~40대에서 많이나타낫으며 그다음으로는 20대와 50대순으로 나타났습니다.
A형간염 질환으로인해 진료를받은 이력이 있는사람의 개인정보를 질병관리본부에서 넘겨받아 접종대상자로 선정된사람에게 개인별 알림문자와 안내문을 발송하여 예방접종을 받으라고 날라오게 될텐데요.
안내를 받게된 대상자는 감염병의 예방을위해 보건소 또는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항체검사 또는 예방접종을 받을수있게됩니다.
항체보유율이 낮은 1980년~1999년생은 항체검사없이 바로 예방접종을 받을수있으며, 항체보유율이 높은 1970년~1979년생은 2월1일부터 항체검사 후에 항체가없음이 확인이되엇을때 백신을 접종 받을수잇게됩니다.
A형간염의 예방접종을 1회받을시 95%이상 항체가 생성이되며, 6개월간격으로 한번더 접종을받게되면 100%항체가 생성이되게됩니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에 선정이 안된분들은 성인의경우 개인비용이 들어가게되는데요.
A형간염 예방접종을 민간 의료기관에서 접종할시 6~8만원정도의 예방접종 가격이들어가게되며 A형간염 항체검사가격은 약 3만원정도의 비용이 들어가게됩니다.
A형간염은 필수예방접종항목이아닌 기타예방접종항목에 들어가있어 접종하지않는 보건소도있으니 미리 확인을 해보시고 방문을하시는것이 좋습니다.
A형간염은 적절한 치료제가없기때문에 예방이 중요한데요. 오염된물이나 음식을 피하기위해 물을 끓여마시고 음식은 85도 이상에서 1분간 익혀먹고 조개류는 피해주시는것이 가장좋습니다.또한 평소에 손을 자주 깨끗이 씻는등의 개인 위생관리가 가장중요합니다.